스르륵에 올렸다가 일면 간 글입니다.
오유에 수위 논쟁이 있길래,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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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술자리 약속이 충무로 1번 출구 쪽에 잡혀서...
4호선을 타고 지하철로 이동 중, 지하철에서 검은색 티에 흰색 핫팬츠를 입은 ㅊㅈ를 만났습니다
다리 라인이 무척 이쁘다는 생각은 두 번째로 각인이 될 정도로...
흰색 핫팬츠가 너무 얇습니다....
그냥 비쳐요...
근데, 더 놀라운 것은 안에 검은 삼각팬티..
언더웨어도 핫팬츠도 딱~ 달라붙어서...라인이 잘 살더군요...
그래도 너무 얇어요... 다 비쳐보여요...
실눈 뜨면..그냥 비키니 입은 듯한..착각...
상의도 약간의 시스루 같은 검은색 티...
약속장소가 1번 출구 쪽이었는데,
정신없이 가다보니, 3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지금 맥주 세 캔 먹으면서 영화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크로키로 그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