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미카엘은 대답이없었다. 시간을되돌리고싶다는 말만한채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깨어나보니 어느집에있었다. -카이저-"으윽.. 여기가 또 어디야 도대체...!!!!!!!" 상처가 전부다 낳아있었다. 어떻게 된건지모르겠지만...하지만 문득 생각이났다. 어떻게 된건지. -카이저-"후후 그랬군..슈리아여.. 그대의 아버지의 명령이란게...날...살리라고 하는것이였나..?" 집은 굉장히 비좁았다. 집을나와 태양을마주하니 눈이 너무나 부셨다. 그리곤 그집을보니 너무낡아빠졌다. -카이저-"흠..미카엘.. 당신은..후후 날이런곳에 버려두다니 너무하는군정말..후후" -?-"일어나셨군요 카이저.." -카이저-"...?" 뒤에서 누군가가 말을걸었다. 그건 슈리아였다. -슈리아-"몸은좀 괜찮은신지요 카이저님?"
사실 처음엔 별로궁금하지 않았지만 말할수없다는거에 몹시 궁금했었다. 미카엘은 나를 안전한곳으로 옴기기위해서 왔던것이었나? 그것도 갑자기 궁금해진다. 사실난 아버지가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 존재하였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되지도 않았을텐데. 도대체 신은 뭐하는걸까? 이런날 죽이지않고 자꾸 살려내는 이유가... 이제 도대체 나에게 무얼바라는지 내가무얼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미난...모든걸 파괴시킬뻔한자.. 그리고 8천의 천사들을 죽인자.. 그리고..난죄인.. -슈리아-"카이저 저와 갈곳이있어요. 같이 가주시겠어요?" -카이저-"아무래도 그것이 목적이였나보군. 나와함께있던이유가 그런데어딜가자는거지?" 슈리아는 말없이 걷기만했다. 어느동굴속 누군가가 보인다. -카이저-"음? 누구지저건?" -슈리아-"보면알거에요 당신을 만나고싶다고하셨어요 분명 도움이되는분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