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이소에 잠깐 들렀는데요
어떤 분이 다이소 장바구니 빨간 플라스틱 박스에 강아지를 넣고 쇼핑하더라구요ㅡㅡ
저도 강아지 무척 좋아하고 키운적도 있고 현재
언니가 키우고 있어서 한번씩 보면 엄청 예뻐해주거든요
그치만... 데리고 산책하다보면 강아지 좋아하는 분들도 많지만 안좋아하는분들 역시 꽤 돼요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중에도 강아지를 장바구니에 놓는것에 거부감 가지는분들 있으실거에요
거기엔 먹을걸 담을수도 있고 속옷을 담을수도 있고요 식기류도 담을수 있고.. 물론 사용전에
세척을 하겠지만 찝찝함을 느낄수 있잖아요
 
 점포측에서는 애완견 출입금지라고 붙여놓긴해도 실제로 잡진 않는것 같더라구요 마트에도 가끔 카트에 강아지 태운분들 보거든요 

그런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애견인들 이미지를 망치는것 같아서요
오유동게에는 그런분들 없으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