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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마성견
게시물ID : animal_103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부아가씨
추천 : 10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9/20 16:35:31
의 이름은 쪼이, 
어느덧 중년에 접어들었음.
한창때는 신나게 뛰어놀라고 풀어주면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보름동안은 절대 집에 들어오지않음.

딴집 멍멍이(들)에게 추근덕거림.

(좋은건 울집 쪼이이나, 왜 항상 내가 부끄러운가)

암튼, 울 집 쪼이 리즈 시절인 과거 몇년동안은 충남 어느 동네에서 신규발생 강아쥐들은 모두 백구였음
동네 이장님이 직접 울 집으로 방문하심
이장님 강아지 데려가라고 함(모두 백구임)

그리하야.. 리즈 시절은 지났지만 
과거 개버릇 남 못준 울집 쪼이는 항상 묶여있음.
이제는 지도 드실만큼 나이 드셨다고 산책도 거부하심

하지만, 산책은 우리도 거부하고 싶음
산책나가면 항상 가가호호 방문하야, 우리를 부끄럽게 함

이제 슬슬 사진 투척해보겠음. 




일단, 리즈시절 (신규발생 강아쥐들이 모두 백구였던 그 시절, )




20140908_185457 - 복사본.jpg


너란 개님. 암튼 존잘인듯

20140201_101024.jpg






울 집 개님의 피서법


20120707_172951.jpg

더우면 지 목줄을 온몸에 두르고 있음. (크세르크세스 인줄, 완전 관대해 보임)









어느 날, 딸래미가 친부를 찾아옴. 극적인 부녀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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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유얼 빠덜!!



1367029420944.jpg

나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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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해라. 니애비 맞다

13670294110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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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극적인 부녀 상봉이 끝남.
마무리 어케해야 할지 몰라. 이만. 끝.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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