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님들 ㅎㅎ
지난번에 고장난 고양이 울 태리 올려서 첫글에 베오베 갔던 태리맘입니다 ㅎㅎ 기억하실런지요
지난 번에 올린 사진이에요~~ ㅎㅎ
요런 사진 올렸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봐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로 태리사진 더 올리다 방충망 기어올라가는 사진과 함께 속상하다고 올렸지요
하루에도 몇번씩 요래요래 스파이더맨마냥 올라가서 궁디 맞고 ㅠㅠ 방충망 넘어가서 다칠까봐 저두 속상하고...
댓글로 많은 분들이 "네트망"설치하라고 정보 주셔서 찾아봤어요 *^^*
의외로 정말 간단하고 저렴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다이소에서 네트망 1개 2천원, 저희집 창문에 맞춰 4개 구매+케이블타이 200개 천원
총 9천원 들었네요 ^^
네트망 창문에 넣고 케이블 타이로 합체!
케이블 타이로 네트망 다 조아주고 꼬랑지 잘라줬어요 ㅎㅎ
얼마전 새벽에 옆집에 도둑이 들어 무서웠었는데 ㅠㅠ 방범적으로도 안전해보이네요 ㅎㅎ 굿굿
왠지 시무룩해보이는 이태리군ㅋㅋㅋㅋㅋㅋ
네트망 설치하고 나니 창문에 잘 안올라가고 (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ㅋㅋ) 환기도 마음껏 시킬수 있어 좋아요 *^^*
보너스로 태리 아깽이때 모습 올리면서 마무으리하겠습니다
똥꼬발랄한 태리녀석ㅎㅎ 부산에서 올라오신 아부지랑 두시간 내리 미친듯 뛰어놀다가 뻗었답니다 ㅎㅎ
좋은건 크게크게~~ ㅋㅋㅋㅋ 저 발바닥과 부농 배좀 보세요>_<끄앙...
누나 씹덕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지개도 끼영차~ 이때는 진짜 행동하나하나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집에 원래있던 2.5년차 고슴도치 가을이아줌마와 함께 ㅎㅎㅎㅎ
태리가 가을이를 넘 흥미있어해서 많이도 괴롭혔네요 ㅋㅋㅋㅋ 가을이집 청소한다고 잠깐 꺼내놨었는데 호기심 만빵~~
지금도 가을이집 구경을 제일 좋아하는 태리에요^^
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씹덕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태리도 요래 쪼꼬만할때가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귀엽지 않나요 ㅠㅠ 내새끼라 그런가 ㅠㅠ
옆에서 남징어가 마무리는 안생겨요라고 하면 된다네요...
여러분...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