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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맞췄던 퍼즐 풀어봐욤(나름 스압?)
게시물ID : toy_45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tree
추천 : 7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20 18:26:29
오늘 퍼즐매트 지르면서 맞췄던 퍼즐들 걍 사진에 남아있는대로 풀어봐요~

일단은 108피스짜리 미니퍼즐.
Photo7361.jpg
Photo7362.jpg
Photo7381.jpg
Photo7382.jpg

그다음엔 1000피스짜리 초미니 퍼즐
Photo7008.jpg
1000피스지만 다 맞추면 A3용지 크기도 안나와염ㅋㅋㅋ

Photo7010.jpg
크기비교삼아 500피스짜리 마녀배달부 키키와 함께.

Photo7013.jpg
알갱이 1개크기는 이정도 차이나구요 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초미니퍼즐 1000피스짜리염.
Photo7332.jpg
Photo7333.jpg

Photo7364.jpg
초미니퍼즐이라서 뒷면에 표식이 있어요,,, 머,, 비버리사 퍼즐만 저게있다는게 함ㅋ정ㅋ

Photo6841.jpg
그리고 도전했던,,, 역시나 초미니 천피스-.-
Photo6843.jpg
Photo6851.jpg
Photo6852.jpg
문제는 여기서 1차실패..... 그저 맞겠거려니하고 억지로 끼워넣다가 실패봤슴다. 얘네는 뒷면에 그림같은거 없ㅋ슴ㅋ

그리고 1년뒤엔 성공했어염ㅋㅋㅋㅋㅋ
사진110505_003.jpg
겁나 뿌듯했지만 맞추고 1시간정도 감상하고 다시 고이 박스로 들어가셨습니다만....

그 다음타자는 500피스짜리 플라스틱퍼즐이었네요. 스테인드 아트 직소 퍼즐이래염.
사진110507_001.jpg

다 맞추고나면,,,
사진110511_001.jpg

요로코롬 투명하거든요. 
사진110511_004.jpg
플라스틱 쟂질이라 이렇게 들고있어도 부서지지 않아요.
이런애들은 액자에 담아두기 더 아까운것 같음.



그 외에도 일반 1000피스짜리 퍼즐도 꽤나 맞추고 놀았는데 대학교 졸업하면서 주변사람들한테 다 나눠주고 그랬네요.

사실,,, 제가 이렇게 퍼즐에 빠져든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잊어보고자 했던거.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 퍼즐을 주문한 다음 1주일동안 퍼즐맞춰서 새해맞이 셀프선물을 했었던....... 고딴 과거가 있었는데

올해도 역시나가 될꺼같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외롭지않고 좋아요. 징짜. 

..

진짜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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