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이제 이곳이 내가 있을 커뮤니티다 생각하고.. 애정을 가지려했고.. 또 정말 애정이 있지만.. 어쩌면.. 정말 저같은 사람때문에 오유가 흐려지는걸까 싶기도 하고.. 많이 죄송스러우면서도.. ㅇㅅ들이 또한번 미워지기도 하네요..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냥 오유분들께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아제들은 안그래요.. 아제들 그렇게 나쁘게 행동하지 않은것 같은데.. 강요하지도 않았고.. 입맛에 맞게 뭔가 바꾸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무려 ㅇㅅ의 비교대상이 되어서 커뮤니티에 영향을 주려 한다니.. 참.. 너무 씁쓸해서 혼자 주절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