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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게 여러분 안녕하세요 ^^
게시물ID : gomin_1207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바일유저임
추천 : 1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20 20:26:01
저는 좋은 가족 그리고 좋은환경에서 살고있는 25살 청년입니다

저는 항상 내가 고민게를 이용하는건 다른분들을 위로해주기위해서 뿐이다

나보다 힘든사람은 더많다

나보다 상처를 받은사람은 더많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고민게를 읽고 저의 기운을 나눠주고싶었는데

오늘만은 딱 오늘만큼은 위로받고싶어 이렇게 글을썻습니다 ㅎㅎ


계속 알고지내던 여자분이있엇는데 취미도 같고 항상 같이 다닐정도로 친한 사람이있엇는데

연애에 대한 상처가 너무많아 남자를 만나지않는다는걸 알고도...

제가 고백하면 지금이상황이 틀어질것을 알면서도

혹시나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있지않을까란 생각과함께

결국 고백을 해버렸습니다...

예상대로 0.1초만에 차여버렷구요...

이젠 이전처럼 같이 다니지도 만나기도 힘든 상황이 되어버렷네요

너무 속상하네요 하하....


고민게에 올릴만한 수준의 글도 아니지만...

저보다 더 아파하고 힘든분들도 많다는것도 알지만..

오늘만큼은 저도 위로받고싶네요..

내일이되면 다시 밝은모습으로 제 행복에너지를 오늘의유머 여러분에게 나눠줄테니까

오늘만 약간 우울해질께요 ㅎㅎ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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