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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람 마음좀 움직이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게시물ID : jisik_8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떻하지
추천 : 0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1/29 23:28:06
올해 24살 여햏입니다.
저는 학교를 재수를 해서 늦게 들어갔죠. 그런데 언젠가 못보던 학생이 저의 과 에
왔더라구여? 복학생인가 했는데 교환 학생이라고 하던군요.
그런데 24년동안 쏠로부대 병장겪인 저에게 야릇한 감정이 생기더군요....
약간 지지배 처럼 생기긴 했지만 항상 밝은 모습에 끌렸죠....
어느날 술김에 슬쩍 감정을 보였는데 그넘이 하는말이 아직 나에겐 사랑은 사치다....
라고 하더군요 순간 술이 확깨더군요 ㅡ_ㅡ 알고 보니 그는 고아였고 외국으로 입양되었다가
미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이주했다 하더라고요....
입양될때 당시 주소는 용산....(좀더 말해서 홍등가&유흥가&X녀촌)
아마도 80년대 몸팔던 여자가 아기를 가져서 입양 시킨듯....합니다
쉽게말해 그는 고아고 친척도 없고 부모님은 찾기엔 무리가있는....그런사람 이었죠
하지만 그에게 젊은날의 사랑은 사랑만으로 행복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나 노하우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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