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 & Angel of Human★
1-2[의문]

-?-"뭐?! 살아있다고?! 그게 사실인가?"
-?-"예. 그렇습니다. 저도 제가 잘못본건줄알았지만, 분명히 카이저였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음..그럼 자네가 1,2군 총대장을맡고 지금즉시 카이저의 기척을찾아 치도록!! 같이있는자들도 모조리 죽여버려라!!"
-?-"옙!!"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운것같다. 역시 숲속의 밤바람은 한기가도는것같다.
-슈리아-"카이저님 많이 추워보이세요."
-카이저-"음..아니 춥진않지만 쌀쌀하긴하군."
-살라딘-"바보야 그게추운거야"
-카이저-"그건그렇고 살라딘 넌왜자꾸 쫒아다니는거지?"
-살라딘-"왜? 내가 뒤에서 네놈 목딸가봐 그런가?"
-카이저-"흠..전혀 너따윈 절대로 내목을칠수없다."
-살라딘-"하아~그래서 전에 나한테 죽을뻔하셨어?"
-카이저-"으하하하하 그래서 지금당장 죽고싶다는건가?"
-살라딘-"호오~ 한번해보자는거야? 이번엔 저번처럼 봐주지않는다고"
-카이저-"그래 덤비거라 휴먼이여~ 잔인하게죽여주겠다."
    "챙강!!"    카이저의 권총과 살라딘의 검이 맞부딪쳤다.
-슈리아-"두분다 그만하세요!! 도대체 왜그렇게 열들을 내시는거에요?"
-살라딘-"이자식이 한번진주제에 까불잖아!!"
-카이저-"그래 그때 졌다고치고 이번엔 진짜로 죽여주마..."
  "쾅쾅쾅!!"  카이저의 메그넘권총의 엄청난 소음이 울렸다.
-슈리아-"제발 그만좀하세요...흑흑 제발..제발 싸우지좀 마세요...제발 흐..흑.."
-카이저-"쳇..김샛군.. 운좋은줄알거라 살라딘"
-살라딘-"꽁무니 빼는거냐? 어딜가!! 이자식!!"
-카이저-"눈치없는놈!!!"
-살라딘-"....!!!"
-슈리아-"제발..제발그만하세요.."

슈리아가 그만 울음을 터뜨렸다. 슈리아는 자신이 좋아하는사람들이 싸우는게 싫은듯하다.
그렇게 카이저와 살라딘은 싸움을 멈추고 서로 살기와냉기만뿜으며 그렇게 장작불앞에 앉아만있었다.
그리고 아침이오고 카이저,살라딘,슈리아는 어딘지모르는 그어딘가를향해 계속 걸었다.

-살라딘-"아아~여기 마을이있구만 바로코앞이 마을이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노숙이라니..."
-카이저-"흠..아마도 우리가 이마을에 진작들어왔어도 마을사람들이 좋게 반겨주진 않았을것같군"

마을사람들은 그들을 수상하고 이상하다는눈빛으로만 모두가 처다보았다.
한편, 다른마을에선..
-?-"크아아앙!!"
  "콰직!! 우득득 우드득!! 쇙~슝슝 붕~"
-마을주민-"으아악~ 악마다!! 도망쳐!!!!!!!!!!  (푹..!!) 으억...으..큭..."
-?-"으르르...카이저는 어딘가...이자식들"
"피유우우우우우웅~~~ 샥~~"
-?-"으..응? 뭐...뭐지...? 내..내몸이..왜..ㅈ..저기에..이..있....."
-?-"후후후후 카이저는 왜찾는거지 하급중 최악인 악마들이여..."
-?-"누..누구냐!! 어떤놈이냐!! 정체를 밝...(툭...)"
-?-"아아~ 시끄럽게 떠드니까 머리가날라가지.. 조용하면 고통없이죽여줄테니까 조용하고있도록.."
-?-"으으..윽..원하는게 뭐지?"
-?-"아! 그렇지 ..카이저는 왜찾는거지?"
-?-"우린단지 명령받았을뿐이다. 도대체 뭐냐! 너는 정....(슉~)"
-?-"내가 조용하라고했지...난두번말하는건 싫어한다.. 너희들한테 들을려고한 내가바보지...지금바로 소멸시켜주마 마계의 쓰레기들아..."

    1-2 끝 1-3 계속

출처 - 나의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