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더웠던 어느날로 기억합니다.
외근을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하던중 지하철의 시원한 에어컨 아래
꽉꽉 들어찬 사람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자게질을 하고있었죠.
몇개의 글을 보다가
3초펑(야한사진을 올리고 3초안에 삭제해서 신고를 피하는 딸신성인의 자세)게시물을 터치.
사진이 떴는데;;;;
어떤 남자가 변기위에서 굵은 응가를 싸면서 기합이 잔뜩 들어간 고추를 찍어서 올렸더랬죠..
그리고 뒤에서 들려오는
어머어머어머.....하는 여자의 목소리...ㅡㅡ;;;;;
잡혀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