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가나를 배운지 어언 1년

원서에 도전합니다

는 요미가나가 없어

 

20분동안 네 페이지를 읽을 수 있단걸 확인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빙과 애니메이션을 벌써 몇 번이나 재탕한 탓에, 대사가 음성지원이 돼! 모르는 한자가 있어도 내용을 알고 넘어갈 수 있어!

기쁨

 

 

요즘 문고본은 애니화에 힘입어 2중표지로 나오는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내가 산 고전부 시리즈 제 1탄, 빙과는 그냥 문고본 표지밖에 없네요. 심히 안타깝습니다.

2탄인 바보의 엔드롤과 3탄인 쿠드랴프카의 순번을 주문해놓고 다음주에 사러 갈 참인데, 그것들은 2중표지로 마야카와 사토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1권도 에루가 나오는 이중표지 버전으로 한권 더 사야 할 것 같아!

 

여러분도 도전하세요

음성지원 쩔어줌.

 

「그렇게 생각해. 그런데, 나는 호타로에게 자학취미가 있는줄은 몰랐는데. 」

 어느쪽도 의외다. 나는 항의했다.

「내가 잿빛이라고?」

「그렇게 말할 수 있으려나. 하지만, 면학에 있어서도 스포츠에 있어서도, 거기엔 뭐랄까, 연애가. 호타로가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전향이라니, 나로썬 생각할 수 없어.」

 

써놓고 보니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