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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협상 과정서 수치심까지 느꼈다" 토로
게시물ID : baseball_88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체이탈가카
추천 : 11
조회수 : 122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2/05 21:58:02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41205192403771&RIGHT_REPLY=R6

[대구CBS 김세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된 배영수(33)가 5일 "(삼성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수치심과 자괴감마저 들었다"고 삼성 유니폼을 벗은 배경을 밝혔다.

배영수는 이날 대구CBS '라디오 세상읽기'와 인터뷰에서 "우선 협상을 진행하면서 자존심이 너무나 상했고 그래서 마음이 떠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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