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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프로야구 한화 유니폼을 입게 된 배영수(33)가 5일 "(삼성과) 협상하는 과정에서 수치심과 자괴감마저 들었다"고 삼성 유니폼을 벗은 배경을 밝혔다.
배영수는 이날 대구CBS '라디오 세상읽기'와 인터뷰에서 "우선 협상을 진행하면서 자존심이 너무나 상했고 그래서 마음이 떠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