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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카이지만 참착한것 같음
게시물ID : freeboard_882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톡쏘는인생
추천 : 2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01 16:01:56
어제 내가 좋아하고 나를 잘따르는 사촌여동생
딸래미 초5학년 여조카를 간만에 만나게 되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요새 제머리에 새치가
많이나서 한개에 100원씩 줄터니 뽑으러니
군말없이 뽑더라구요.중간에 팔아프다면서도
끝까지 뽑는데 결국엔 30개정도 뽑았을거에요.
그래서 뽑았으니 용돈주려고 하는데 조카가 삼촌
나는 돈은 필요없고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면
된다고 하길래 하는말이 예뻐서 용돈으로 만원을
주니 그돈으로 사람수대로 아이스크림 사더니
어른들께 다나눠주더군요.요새는 자기엄마가
임신중이라고 힘들다고 매일 마사지 해준다는데
저런 조카를 보니 저도 얼릉 결혼해서 조카같은
딸낳고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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