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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5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혹하는게이★
추천 : 2
조회수 : 2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0 22:26:52
은빛 하늘을 배에 머금고
푸른 은하수를 등에 서렸구나
바보같이 흐리멍텅한 눈은
부처의 눈이로다
넘실거리는 파도
출렁거리는 지느러미
그 아름다운 육체를 탐닉하여
새하얀 속살이 나의 붉은 욕망으로 범벅이된다
보드라운 살결 아리따운 피부
수줍게 키스하며 하나가된다
저번에 고등어회먹으면서 쪼끔 야하게써봤습니다. 참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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