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가 미코입니다.

 

이 아이가 어떤 상황인지 몰라 앞상황은 제대로 찍진 못했군요.

이 아이가 저 집으로 절 데려가더군요. 뭐가 있나 싶어 들어갔더니..

 

이 아이의 주인은 이미.... 나이에 의한 자연사였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아이는 제 주인이 여기있다고 알리기라도 하듯이 길거리에서 저를 보더니 달려와서 놀래킨다음 일로 오게 해던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네이버 웹툰 죽음에 관하여를 정주행하고 플레이하는데 이런상황을 맞닥드리니 순간 눈물이 핑 돌더군요.

여기 있게 하는것도 불쌍하고 해서 데리고 다니기로 했답니다~

 

 

 

 

 

 

 

 

 

 

 

 

 

 

 

 

 

 

 

 

 

 

 

안돼!!!!!!!!!!!!!!!!!!!!!!!!!!!!!!!!!!!!!!! 미코!!!!!!!!!!!!!!!!!!!!!!!!!!!!!!!!!!!!!!!!!!!!!!!!!!!!!!!!!!!!!!!!!!!!!!!!!!!!!!!!!!!!!!

마르카스의 뱀파이어 잡는 퀘스트 하던도중 애가 적을 발견하더니 개돌... 그리고,,,

이 뱀파이어 마스터는 제가 목을 베어버렸습니다.. 안돼.. 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