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 답지않게 커플입니다..일단 여기서 뒤로가기 하시는분들 많으시겠죠...
배설 입니다...
긴글 싫어하시니 짧게 배설합니다..
6개월가량만난 여자친구있습니다..
전 남자친구와 연락및 만남을 가져오다 한번 걸렸죠
미안하다 말하고선 한달뒤 다시 연락하다 걸렸습니다.
죽을죄졌다 울며불며 사정하길래 쿨하게 잊었습니다..물론 겉으로 
그후 전 이여자에게 내가 좀 외롭게 해서 그러나 싶어 ..
애교도 부리고 가끔은 이벤트로 갖가지 선물들과..  재미없는 얘기든 재밌는얘기든 뭐든 
경청하며 들으며 맞장구 쳐주고 우울하다 슬프다 하면 밤새서 문자를 보내 내맘 전달 해주고
아프다 싶으면 점심에 회사에서 밥안먹고 그녀 회사 까지 택시타고가 약 전해주고..
일하는 시간에 나한가하다 심심하다 얘기하면 급한일 재껴두고 전화해서 놀아주고 
술많이 먹어 해롱데며  새벽2시넘어 전화해서 나데려오라하면 자다 말고 뛰쳐나가 택시타고 무작정가
집에 데려다 주고 다시 집에와 잠들고..
담배피는게 싫다 해서 하루 한갑반피던 담배를 하루 두가치로 줄이고..퇴그시간이 달라 
제가 6시 끝나면 여친은 7시반퇴근인데 여친회사 근처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한시간 반동안 기다려 
여친 얼굴보고 집에가고...
근데 몇일전 전 남자친구와 또 만났습니다..
제 자신에 외모상에 하자는 없습니다..180에 80키로 얼굴못생겼다란 소리 들어본적없습니다.
제가 뭐가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