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다 부질없다 싶다
널 신경쓰는 것도 짜증나고
내 생활에 지장 주는것도 화나고
다른 사람 시선 신경쓰는 나도 싫고
다른이 시선으로 내 위치를 확인하는것도 싫고
어느새 이렇게 자신감은 바닥을 치는지
뭐든게 부질없고 한심하고
정말 무쇠의 뿔처럼 나아가고 싶다
오로지 날 생각해서 다른이 시선 신경끄고 자신감있게 살고싶아
나를 좀 찾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