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詩발發축제]나는 한심하다.
게시물ID : readers_15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귤맛감자칩
추천 : 1
조회수 : 1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1 00:42:18
옵션
  • 본인삭제금지
한심하다
시험이 일주일 남았는데
여지껏 놀고
지금은 또 오유를 한다

저번시험엔 어찌했더라
저번에도 이랬었나
매번 같은 생각 고민

어쩌다 한번 잘보면
들떠서 다음시험은 망치고

 좋은학교 지원하는 친구들에 대한
열등감만 똘똘 뭉쳐,나를 찌르는,날카로운 바늘이되고
 
12시42분.
나는 얼마나 더 한심해질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