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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82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NlZ
추천 : 0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10/27 20:51:29
이년전에 사랑하던 여자의 변심으로 상견례까지
했던 것을 파혼했습니다..
그 뒤로 소개팅도 많이 하고
미팅도 몇번해서 썸녀까지도 있었는데
물론 은연중에 과거의 트라우마에 잡혀있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었겠지만..
뭔가 본인들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가타부타 말도 없이 연락을 끊어버리는 것 때문에
짜증이 너무 나네요..
게다가 그게 반복이 되다보니
이젠 소개팅 전화번호를 받아도
말걸기가 너무 부담스럽네요..
바로 지난 주엔
지인에게 소개팅녀라고
전화번호를 받아서
문자로 인사하니 두어번 문자 답장 주더니
그 뒤로 연락 두절...
혹시나 무슨 사정이 있나싶어
몇일 뒤에 사정있으시면 말씀하시라고
연락 안하겠다고 문자 보내도 답도 없고..
또 다른 미팅해서 만난 여자는
그 뒤로 애프터도 하고
카톡도 잘 주고 받았는데
갑자기 연락 두절..
이게 뭐하는 짓인지..
나이먹고 매너없게 행동한 것도 없고
무리하게 요구 한것도 없는데
여자들 왜이러는지
이제 넘 지치네요..
남녀 관계에 있어선
한국여자들은 다 자기들이
'개'갑이라 생각하나 봅니다..
매너 따윈 없이 본인 맘에 안들면
일방적으로 연락 끊어버리는 행위가
너무 자주 반복되네요..
이제 여자 못만날듯 합니다..
아 짜증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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