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타섬땅거북은 몸길이 약 2m, 체중은 약 200kg인 갈라파고스땅거북의 아종이다.
1971년 발견된 수컷 조지(George)가 지금까지 알려진 유일한 개체로, 현재 이사벨라 섬 보호구역의 철창 안에서 사육되고 있다. 같은 종의 암컷은 찾지 못하고 있어 멸종될 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 2009년, 최후의 개체로 추정되는 조지가 다른 아종의 암컷과 짝짓기를 하여 변종을 만들려고 애썼지만, 실패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외로운조지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탓던 마지막남은 갈라파고스의 판타섬땅거북이라네요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번식을 하지 못하는 오유인도 곧 멸종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