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과자인증有 From.해킬
게시물ID : freeboard_397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0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1/21 18:42:29
잠잠해지고있는 해킬님 관련사건을 다시 시끄럽게 하는건 아닌지 살짝 겁이 납니다만, 메뉴판사건에 약간은 개입되어있는 아 입니다. 해킬님이 크리스마스 메뉴를 부탁하고, 새해메뉴를 부탁하고 먹튀아냐?라는 의혹이 터지고, 중고나라의 일도 터지고 (더이상 중고나라의 일은 언급하지않을게요, 저와는 관련없기도 하고 오유의 일은 아니니까요;) 제가 만든메뉴판이 쓰이는지 안쓰이는지 모르는상황에서 예전에 크리스마스때는 어떻게 됐는지 해킬님한테 따지기도했고 새벽에 사장님(라이언님)과 함께 했던 채팅에서 결과적으로 제가 만든 메뉴는 안쓰인걸 알게됐지만ㅜ 그래도 살짝 기대한것도 있었단말입니다 ㅜㅜ 메뉴판 원본파일도 가져가시고, 연락처도 알아가셨기때문에..ㅋㅋ 아 진짜 과자 못받는구나- 라고 생각할때 사장님께서 죄송하다며 과자를 보내주신다고 하셨어요. 예전에 메뉴판응모했을때도 확실히 말했듯.....저는 정말 과자가 탐이났었구요ㅋㅋㅋ (당시 리플캡쳐) 그래서 저는 거절하지않고 넹 감사합니당ㅋ 하고 받겠다고했고 피플원정대 대장님께 제 주소를 알려드렸습니다만ㅋ 원정대는 이런저런 사정에 무산된거같더라구요; 에 과자는 또 없어지나보다 하고, 오랫동안 안 들어갔던 메일함에 들어가보니 해킬님께서 메일을 여러통 보내셨더라구요. 사장님께 과자받기로했던거 본인 손에서 해결하고싶다고, 그리고 용서를 구한다는 그런 내용의 메일이요. 근데 저는 해킬님한테 그렇게 용서를 해주고말고 할만큼 큰 관여가 되어있는 사람은 아니잖아요ㅠ 기껏해야 한 10프로 될까?;; 용서랄꺼까지야....; 그저 잘쓰겠다,혹은 다른분이됐다 이런 연락이없어서 섭섭함이 있었을뿐ㅋ 그리고 해킬님이 오유에 쓰신 사과문도 읽어보게되었는데 유저분들께서는 "여기에 이러지말고 당사자들에게 직접 용서를 받고 보상을하라-" 이런 댓글을 많이 달아두셨더라구요 근데 저 말고 정작 더 큰 관여가 되어있는분들은 그날 이후로 더이상 관여하고싶어하지 않은듯하고.. (이부분은 추측입니다 ㅜ 당사자분들의 리플같은것도 안보이는것같아서) 오유 유저분들께서 '당사자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노력은 했는지, 보상은 어떤식으로 했는지'를 궁금해 하시는것같아서 글 남깁니다. 당사자들에게 용서를 구했는지 보상을 했는지 이런건 알려지지 않은것같아서, 그나마 쪼금은 관련되어있는 제가.. 오늘 받은 과자 인증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