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생 써비군은 꽤나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어요. 생긴건 꽤나 남성스러운데 피부는 어찌나 아기같은지.. 하하~ 그런데 이녀석이 이번에 졸업과 동시에 철도공사에 합격했지 뭡니까. 참으로 기특합디다. 학교 다니면서 내내 막노동도 가리지 않고 일하느라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술만 먹고 돌아다니는것 같더니 떡하니 합격이라니.. 흣흣~ 아아!! 참고로 친동생이 아니라 막내 친구인데 오히려 울 막내보다 더 내 동생 같은 녀석입니다. 축하해주시길... ^^ 그런데 이 녀석 이제 직장도 생겼으니 애인도 빨리 만들어야 할텐데 관심있는 오유인 어디 없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