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 배고파서 식사하려는데 안 됨
왜 그런가 했더니 입양 오자마자 카운터에 냥모나이트 만 보름이(냥이름) 때문에 공간이 없어서 요리를 못함!
하 참 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집사는 굶게 되고 ㅠㅠ
숨막히는 뒷태
자면서 니나니뇨
나비가 나비꿈을 꾼다
아냐 니가 먹는 건 그거 아냐
나도 아직 요리 레벨 안 되서 못 먹어 본 건데..
일어난 뒤 현자타임 온 보름이
장년 고양이 맞구나
이제 좀 정신이 드나 봄
알고 보니 배고파서 깬 거.....
자는 새에 집사가 셋팅해놓은 사료 찹찹 먹어주시고
전재산 천 시몰레온 밖에 안 되지만 보름이 먹는 거니까.....
눈물 머금고 산 그릇
배도 불렸겠다 보름이 노는 거 보려고 산 애완동물 장난감
스샷찍으러 다가갔다가 심쿵
착한 몸매 하아 ㅠㅠ
돈은 없지만 다른 장난감도 사줘야겠음
출산 휴가로 몸푸는 중인 심...일해라
어...음...쓰고 보니;;
동게로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