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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편의점갔다가 설렌 썰
게시물ID : freeboard_783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천차도남
추천 : 1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1 11:49:29
자취생이라 택배로 배달반찬을 시켰는데
택배기사가 옆에 편의점에 맡겨놨다해서 방금 찾으러 갔다왔습니다
택배찾고 담배를사려고 서있는데.. 긴생머리에 꽃무늬 원비스를 입은 꼬마여자애가 옆에와서 쳐다보고있는거에요
진짜 귀여웠던게...키는 제 허리까지오고 눈되게크고 피부도하얘서..진짜이뻤어요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5살이라는데..하..
근데얘가 갑자기 제 오른쪽 다리에 매달리는거에요
진짜 그..여자애기들이 인형 껴안을때처럼 꽈악 안고있었어요ㅠㅠ
계산하고 나가야하는데 여자애가 다리를 안놔주더라구요
아주머니가 "오빠 이제 가야돼~얼른 놔주자" 이러니까 여자애가 울상이되면서
"안돼...내꺼야....ㅠㅠ가지마..." 이래서 코피나올뻔한거 참고 나왔는데 
 그냥 사귈까요? 16살차이면 그다지 나쁘지도 않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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