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5일 태풍 차바에 따른 집중 호우로 울산공장 출고장에서 물에 잠긴 침수차를 전량 폐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침수차가 재정비를 통해 외부로 판매되는 일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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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대차는 이번 사태로 침수된 차량들을 전량 폐기하면서 피해금액을 모두 보험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차량의 공장 출고 이후 고객에 인도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출고차량에 손해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참고로..예전에 태국 홍수났을 때
혼다는 전량 폐기한 전력이 있습니다.
온라인대응팀 역할인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반응은 빠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