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이다 시피 제 팔이 들어가기에는 많이 깊어요 집 옆 주차장에서 작업하는 도중에 아옹아옹소리가 들려서 추적끝에 찾아낸 아이입니다 제가 밖에 있는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정도의 시간동안에 다른 고양이가 주변에서 서성거리는 거는 못 봤구요 갇힌게 확실해 보여요 지하 창문이 보이기는 하나 지하가 연습실이라 방음벽을 설치해놔서 창문쪽으로 구조가 가능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한 번도 구조를 못해봤고 구조를 해도 저희 집에서는 키울 수가 없어요.. 그냥 놔두면 무지개다리 건널 거 같아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유분들에게 여쭤봅니다 ㅠㅠ 자꾸 우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애기가 들어가있는 곳이 구덩이위에 빗물방지 루프위에 실외기까지 올려져 있어서 꺼내주기엔 상당히 난도가 있어보여요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