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윤리를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철학•윤리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논문한번
써보고 싶어서 연구중입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바칼로레아 철학시험이
프랑스의 민주사회에 공헌을 한다던지
요새 일어나는 청소년•성인들의 흉악범죄를 줄일 수 있는
실마리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여러가지 자료를 보고 있습니다만..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르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청소년 범죄율은 높아지는게 아니라
내려가더군요. 
한국도 그랬고 일본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되려 프랑스의 청소년 범죄율은 굉장하구요
그리고 많은 윤리학자들이 윤리철학교육의
필요성에 의외로 회의적이라는 점이 
충격이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나
일본에서나(일본대학에 재학중임) 윤리학자들은
도덕 윤리 교육에서 국수주의나 회의주의에 빠지기
쉽다고 경고하고 있었습니다.
(나라에 충성하고, 바른인간이 된다 등등의 교육)

제 생각으로는 윤리 철학을 공부 함으로써
옳고 그름을 분간하는 힘을 기르고
그걸 실천하는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조금 더 사려깊고 정의를 이야기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논문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혜안을 가지신 여러분.
저를 좀 도와주십시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