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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통역기 있었음 좋겠다....
게시물ID :
animal_10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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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코치
★
추천 :
5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21 15:53:19
본가 오랜만애 왔는데 새끼냥이 쉰 목소리로
울어대고 있길래 어딨는지 간신히 찾았는데
너무 어려서 그런가 북어 불린거 던져줘도 못먹고
자꾸 나보고 뭐라고 하긴하는데
엄마있으니깐 건들지 말고 니 갈길 가라는건지
엄마가 없어졌다고 찾아달라는건지 모르겠네..
동네 사람들한테 몰어보니 이삼일 울어댄것 같다 그러고
아휴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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