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절에서 지냈는데 절에 고양이가 많았었어요 그중에 노랭이는 사람잘 안따르고 근처에가면 도망가고 막 그런애였는데 ....
오늘 정리하고 나오는데 아침부터 졸졸 따라다니면서 저만 보면 울더라구요 ㅠㅠ
얘네보고싶어서 어트케ㅠㅠ하면서 짐정리하고 차기다리면서 앉아는데 정리된방에 와서 이래 앉아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나만보만 도망가던애가 ㅠㅠㅠㅠㅠㅠ그럼또 제가 졸졸 쫓아가고도망가고 가아아아끔 한번씩만 가까이있게 허락해준 노랭이였는데 ㅠㅠ 아슬퍼요 ㅠㅠㅠㅠ 고양이좋아하는데 키울형편이없어서 절에 사는동안 너무 행복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