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진 주의)
안녕하세요. 요즘 대학교와 시에서 지원해 주는 3D프로그렘 수업을 듣고 있는 오징어입니다.
캐드와 함께 시마트론이란 프로그렘을 배우는데
수업의 일환으로10월쯤에 3D 프린터를 지역기업에서 빌려와서
자신이 설계한 대로 뽑는다는 팀장님의 말씀에 제안의 덕심이 활활 타올라서 만든 아크리액터입니다.
덕분에 같이 배우는 많은 학생분들게 덕밍아웃한 것은.....아아.........
다들 저만 보면 아이먼맨 헬멧이나 갑옷을 만들라구 하시는데
시마트론의 특성상 그런 다각도의 세세한 것은 힘들더라고요.
현재 배운지 아직1달도 안돼서 더 그렇기도 합니다.
제 기능도 모르면서 막하다 보니 실제 아크리엑터와도 많이 모양이 다릅니다만
그건 다음 버전으로 만들때 고쳐야겠죠.
3D 프린팅할때는 케이스, 캡, 안의 코어2개를 따로따로 뽑을 예정이라 각 셋 별로 나눠서
따로따로 작업했습니다.
배운지 1달도 안돼서 많이 허접하지만 그래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첫작품이라 많이 뿌듯해서 이렇게 자랑해보고 싶었습니다.
10월초에 3D 프린팅 예정이라고 하니 프린트 뽑는대로
완성작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