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선전 잘끝내셨는지 결과가 궁금하군요 ㅎㅎ 그리고 주최자이신 마류원님의 넓은 마음씨가 부럽네요 다름이아니고 1주일 전부터 공지를 하셨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는게 좀 놀랐습니다 클랜원은 강제로 다 참가시킨다고 하셨고 1~2차,최종 공지때도 꽤많이 참가한다고 하셨었거든요 그리고 최후 목록에 비클랜원 7명정도 됬었는데 더 많이 참여해달라고 하였구요 그래서 팀을 여럿 짜서 대진표를 만들어서 할줄 알았습니다 팀원도 랜덤으로 짜서 조합을 만들고 우승한 팀에게 상을 주는 그런구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8시가 되고 비클랜원 분들은 잘모르겠지만 그때당시 많은 클랜원들이 신청을 하였고 클랜원들 중 즉석으로 6명정도를 뽑더군요 그런후 친선 한판을 하고 끝난거같습니다 클랜 내에서도 저를 포함해서 더 안하냐고 물어보기도 했지만 말도 없으셨으니까요 뽑을 당시 많이 정신없었고 잠시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까지 하셨을 정도니 그래서 어떤분들은 소식을 못들어서 꽤 기다리셨고 약간의 오해를 하신거같았습니다 확정된 인원을 사퍼게에 올려놓으셨으면 이런일은 없었을거같아 좀 아쉽네요 귓으로 일일이 보내는것보다 훨씬 효과적이였을 것입니다
서로들 잘못한것은 없는데 작은 오해때문에 사퍼게시판에 또 충돌이 일어나지 않았으면좋겠습니다 모두가 즐기자고 연 이벤트인데 얼굴붉힐일이 일어나면 안되자나요 앞으로도 이벤트를 열면 이렇게 될까봐 못열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