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아 시작한지 거의 두 달만에 공체합 53만
현금을 140만원 정도 썼네요
진짜정말 재밌긴한데 학생으로 더 이상 과금하는 것은 무리인 것 같고 무과금을 하자니 과금의 맛에 중독되어버려서 차라리 그만두려합니다
또 하나의 이유는 올해 수능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하기 때문에 밀아에 투자할 시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 친구분들이 거의 오유분인터라 오유에 글 올립니다
밀아 진짜 너무 재밌어서 접기가 힘드네요.. 자꾸 미련이 남아서. 기사단도 기대되고 염하형이랑 이번 시즌 사탄도 먹고싶고 콜로세움도 달리고 싶고 콜로세움은 추덱 53만에 몬스터 하우스 콤보까지 띄우면 아 금방 될텐데!! 오래 안하고 들어오면 내 덱은 똥덱이 되어 있을텐데 레프젠도 먹고싶고 친구분들 저를 빨리 삭제해주세요 ㅠㅠ
수능끝나고 11월에 다시 오겠습니다 서울대 합격해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