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뉴스K 단독 해경에 미공개 영상또있다."경비정 CCTV·헬기추가촬영"
게시물ID : humorbest_882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만오유
추천 : 101
조회수 : 4528회
댓글수 : 2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5/15 09:04: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5/15 06:55:59
[단독] 해경에 미공개 영상 또 있다..."경비정 CCTV·헬기 추가 촬영" (2014.05.14)

1.png

해경이 숨기고 있는 미공개 영상이 또 있는 것으로
국민TV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해경 경비정인 123정에
CCTV가 설치돼 있으며
당시 현장을 촬영한 화면이 있다고 시인했습니다.
해경은 123정 CCTV 외에도 헬기 등에서 촬영한 화면 중
상당 부분을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런 영상들이
해경의 구조실패를 규명할 결정적 증거일 수 있음에도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김현주PD가 보도합니다.

뉴스K 5월 14일 유튜브 영상



뉴스K 전체보기 (2014.05.14)
http://www.youtube.com/watch?v=K_6eb9UEf_k

[세월호] "해경 '초기영상' 존재, MBC 본사에서 보도 막아" (2014.05.14)
http://www.youtube.com/watch?v=Jg8ZcCiJXyw

[세월호] 119상황실 "중앙부처 집결 중...구조자 팽목으로 보내라" (2014.05.14)
http://www.youtube.com/watch?v=K8lmZuVkmMI

수백명의 생명이 경각에 달린 시점에
구조자들을 실어나르는 해경 구조선의 행선지가
사고현장에서 가까운 섬이 아니라
멀리 떨어진 팽목항으로 결정됐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유는 중앙부처 높은 분들이 팽목항으로 이동 중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믿기지 않는 사실은
119상황실과 해경구조선 간의 당시 교신 내용을 통해
생생히 확인됐습니다.
119상황실이 팽목항으로 구조자를 옮기라고 요구하자
해경측은 처음엔 "높으신 분이 팽목으로 오든 모르겠고
우린 한사람이라도 구조하는게 우선 아닙니까"라고 했지만
결국 119상황실 요구에 따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선미 의원이 입수해 공개한
녹음 파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