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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심.... 직원들하고 밥먹는데...
게시물ID : sports_88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간낭비
추천 : 11
조회수 : 1302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4/03/06 15:25:07
점심 먹을때 여직원분들이

여직원 : 김연아 남친 생겼데~ 와글와글

안그래도 아침부터 꿀꿀했는데...

하.. 점심 안넘어가네..

그러다가 그 화제의 남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직원 : 키크고 멋지고 잘생겼고... 와글와글

그 이야기 도중에 밥먹다 급 무엇인가가 빡 오면서

나 : 그래도 김연아가 아까워요!

(1분간 정적)

여직원 : 그..그래 김연아가 아깝긴 하지...ㅎㅎ;;;

나 : ㅡㅜ...


후.. 진심 아끼고 이쁜 여동생이 남친 생기는 그런 오빠의 심정이랄까? 

라는 기분을 맛 보았습니다. (여동생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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