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국민의당 의원은 5일 대선 출마를 준비 중인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홍석현 중앙일보·JTBC 전 회장,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을 향해 "저희 될만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도와주시기 위해서 입당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cpbc 가톨릭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다들 국가적으로 보면 소중하신 분들"이라면서도 "(이들끼리의 대선 출마 후 후보 단일화가) 유의미한 비중은 아니라고 본다"고 밝혔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405093152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