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선수 김성근 감독이 지켜보는 선수입니다.
몇일전 60구 넘게 던졌고..사실 타순 한바퀴돌고 방망이에 맞아가면서,
4회까지만 던질거라고 봤는데 5회에 올라왔고..
45회 2사에 다시 내리시네요..
간단합니다..5이닝 먹고 승리하는 투수 되지 말라는 소리죠..
김민우 선수는 향후 10년을 기대하는 선수죠.. 경기를 책임지는 선발되야 합니다.
류현진만큼은 아니더라도, 마인드는 류현진이 되줘야 합니다.
그러기에 지금 1승에 눈이 멀면 안됩니다. 아쉽겠지만,
다음 투수로 박정진이 올라왔네요..
아마 1/3만 맡고 다음이닝에 다른선수가 올라올거라고 생각합니다.
ps. 아니네요..그대로 박정진이 갑니다.. 지금의 박정진은 스위치역활이 한계라고 생각하는데..
후반기에 선발이 무너진 터라..그대로 가는건가요. 어제 경기를 보면서 이런생각을 했었는데..
ps. 어..내려갔네요..글 쓰고 엔터치면 상황이 확확. 기다려보니 생각대로 송창식이 올라왔네요..
딱집어 송창식이 아니라..누군가로는 바뀌어 올라올거라고 봤어요..
이렇게 가는게 맞을겁니다..후반기에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