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세네달에 볼까말까한 남자인친구가있는데
거의 1시간30분?정도 떨어져살아서
일주일에 5일정도는 연락하고 지내는사이고
난여자고 걘남자지만
이런저런얘기 다 하고 다 들어주는 그런사이에요
오늘 내려온다고 당일날 말해줘서
당황스럽긴했는데 알겟다고하고 씻고
잠들까봐 친구일하는데서 놀고있었고
도착했다고마중나오라하길래
일보고연락하라했죠(제가같이갈곳은아니라판단)
그러고 두시간정도있다가 전화가와서 받았는ㄷㅔ
 얼른와라언제오냐해서
아기차나~어딘데?
이랫ㄷㅓ니 다짜고짜 승질을내네요
귀찮다한건 그렇ㄱㅔ 화가나요?
안간다한것도아니고 그냥단지 귀찮다는건데?
안갈꺼였음어디냐고왜물어봤겠어요?
그것도 진지하게 귀찮다한것도아닌ㄷㅔ..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자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