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시간 잘 맞춰서 가면 연어를 싸게 팔더라구요. 역시 인생은 타이밍.
훈제도 좋아하지만 구워서 따끈따끈하게 먹어도 맛있어서 좋아해요*-_-*
양파 크림 소스를 얹어봤어요. 음......먹을만했지만 상큼한 소스가 아니라서 다음엔 피클이라도 좀 넣어야겠어요ㅋㅋ
겉은 바싹 속은 촉촉한 분홍빛!
치즈를 만들어 샐러드에 넣어봤습니다. 새하얀 치즈를 보니 기분이 좋아요. 소금을 별로 넣지 않아서 슴슴하면서 뒷맛이 고소했어요.
다음엔 생크림 넣어 부르주아의 치즈를 만들어보고 싶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