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 별로 그렇게 큰 일이란 생각 안들어요.
당연히 사람마다 판단기준이 다른 게 사실인데,
"왜에에엥! 그렇게에에에! 생각해!!!?"
라면서 싸우면 당연히 어긋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설령 기분이 이상하리만큼 나쁘고 도저히 못 들어먹겠어도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가식이라도 인정하고 들어가야
치고박든 싸움이든 할 수 있는 겁니다.
의미가 없어요. 기름 붓지 말고 (사실 이 게시물도 기름이지만...)
현안에 집중하자구요.
이왕 의견 낼거면, 자신감 가지고 근거 딱딱 세워서 멋진 의견을 들고 오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