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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337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직여자사람★
추천 : 2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22 12:36:22
애들없이 조조영화보러 왔으므로 음슴체!!
메이즈러너가 너무 보고파서 아침일찍 애들보내고
부랴부랴 극장왔음..
아줌마란 혼자도 매우당당함.
커피와 팝콘까지 사들고 입장해서 젤 뒤에 가운데
앉음..그때 아줌마 네명이 앞앞줄에 앉아있었음
팝콘을 사니마니 애지간히 떠듬..광고시간이니 이해함
근데 원주인이 옴..자리비켜달라고..
원주인이 왼쪽에서 들어오는데 오른쪽으로 땡기면될껄
굳이 왼쪽으로 우루루땡겨감;;
왼쪽입구에서있던 원주인 아저씨멘붕..
주섬주섬 불편히 들어옴..
암튼..그렇게 영화시작했는데 이 아줌마들중 한명이
핸드폰을 딱!!
안끄고 메이즈러너에 대해 검색하고 리뷰봄..
아 영화보러와서 리뷰는 왜찾음??
내 바로앞에 앉은두분 눈 부셔함
나도 눈부심..영화시작했으니 끄겠지함..
계속봄..앞에분 손으로 가리고봄..
나도 슬슬..짜증이남..
나는 부산사투리 매우심한여자임..
"즈기요!!!그 핸드폰좀 끄지요??
뒤에 억수로 눈부시그든요!!!"
내앞에 두분이 엄지 척!!
그러고 폰 끄는가싶더니 영화해설시작...와...
아줌마!!
그럴꺼면 집에서 영화보세요!!!
간만에 혼자나온거였는데..
에잇...제발 폰좀 키지마요...
리뷰볼꺼면 영화다보고 봐요..
영화보러와서 그러지말고요..
아..마무리는 집에가서 밥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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