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야기인데요 그냥 편하게 쓰겠습니다
모바일인점도 양해부탁드려요ㅜㅜ
7월경 핸드폰을 바꾸려고 알아보다가 인터넷광고를 보고 대리점에 전화를 했습니다
지원금 할원 남은할부금등등 해서 월 청구액등을 알아봤는데요
기변으로 알아보는데 자세히 알아보려고 이름과 주민번호를 알려주고
조건을 듣고나서 괜찮은거 같으나 전화상으로는 불안하니 직접가서 개통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리점 측에서는미리 개통을 해둔다며 신분증사본을 요구했구요
제친구는 직접가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고 하겠다며 거부했습니다
그러던중 개통 확인문자까지 오더군요ㅡㅡ
결국 전화해서 따지니 철회해주기로 했구요
이ㅣ과정에서도 말하는데 싸가지가엄청 없더군요
문제는 지금부터인데요
핸드폰요금이나가는 통장이 각종 공과금이 나가는 통장인데
고지서가 나오면 딱 그 금액만 넣어두는 성격인지라
딱맞춰서 넣었는데 오늘 잔액이 부족해 공과금이 빠져나가지 못했다며 가산세가 붙은 고지서가왔답니다
이상하다 싶어 통장정리늘해보니 그때 멋대로 개통했던폰이 주말을 껴서 약4일간 개통된 상태였고 그 금액이 나간거더군요
어이가없어서 대리점에 전화하니 개통을 했으니 당연히 내야한다는식? " ㅋ
화가나 따지니 그까짓거 얼마안되는거 물어주마 이런식인데다가 말하는데 싸가지가 없더군요
그까짓거 얼마나한다고 받으려드냐는식ㅡㅡ
2만원이 채안되는 금액 당당히 쓴거면 아깝지 않겠죠
개통해달라한것도 아니고 신분증 사본도 없고 핸드폰 구경도 못해봤는데 돈을 내라는게 뭔 개똥인지ㅡㅡ
계좌번호는 일단안보냈는데 돈은 당연히받을거구요
어떻게 엿먹여줄 방법없을까요?
정말 화가납니다
더불어 처음에는 친구가 개통해달라했다며 녹음되있다고 거짓말까지 했데요
친구가 녹음한거 보내달라니까 그제서야 물어준다했다네요
이쪽으로 아는게 없어요ㅠㅡ
조언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