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도착일 17일
실제 도착일 22일
약 5일의 연착후(ㅂㄷㅂㄷ...)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배송비는 대략 9천원 조금 안되네요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하핫...
지금까지 썼던 마우스들중에는 젤 커보입니다
본체, 드라이버CD, 스페어 고무패드, 무게추보관통, 설명서
루카보다 옆으로 좀 넓네요
요렇게 무게추장착부가 있습니다 스폰지로 되어있네요
크기대비 좀 가벼운 느낌이라 무게추를 다 집어넣었습니다
DPI 증가 및 감소버튼입니다 연결하면 불이 들어오며 DPI상태에 따라 불빛이 바뀝니다
마우스 전면부 >>> <<< 되있는곳에도 빨간불이 들어옵니다
연결했습니다 드라이버가 전혀 잡히지 않은 디폴트상태는 전부 붉은빛을 냅니다
한번 잡아봤습니다 무광택에 꺼끌거리는게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그립감이
너무 완벽하게 제손에 맞습니다
특히 이쪽부분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이 제일 맘에 드네요 그립방식때문에 손가락 2개가 겹치고 또 마우스움직임에도 걸리고 그랬는데 그럴일이 없어졌습니다
이건 뭐 마치 나보고 쓰라고 만든것마냥 잘 맞으니 참 -_-;;
요건 설명서입니다 그래도 한번은 읽어봐야하니 열어봅시다
빌어먹을 영어울렁증..
그래도 안볼수는 없으니 다시 펼쳐봅시다
그래도 한글화된 부분이 있긴하네요
므시쪽에서는 그래도 나름 한국에도 들여올 생각이였나 봅니다(근데 대원하고 웨이코스가 그럴생각을 안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근데 제 컴에는 ODD가 없습니다
뭐 사이트 들어가면 있겠죠...?
다운받고 설치하면
또다시 영어가 가득하네요
그래도 이정도는 쉽게 해석 가능하니 다행인지도..?
1. 마우스 버튼 및 민감도, 속도등을 조절합니다
2.DPI모드별의 DPI수치를 설정하는곳(안타깝게도 LED는 조정이 안됩니다..)
3. 마우스 LED의 밝기 색상등을 조절하는곳
커스터마이즈로 원하는 색상을 맞출수도 있습니다
근데 무한루프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데다가 설정이 조금 불편하더군요..
최종결론
스위치가 옴차인지 옴재인지 확인하고 싶지만 그럴려면 패드를 떼내야 하므로 일단보류..
(근데 클릭감으로 봐서는 옴차일것 같습니다)
휠을 굴릴때 너무 뻑뻑하거나 헐겁거나 하지도 않네요 다만 뭔가 딱딱 걸리는 느낌은 부족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무게추를 전부 비웠을때 무게가 많이 가벼운듯 합니다
LED 들어오는건 좋은데 휠은 노랑색고정에 DPI변경스위치 LED도 딱 4개고정인것도 아쉽네요
그립감은 여태까지 써왔던것 중에 최고입니다
기본에 충실보다는 사용자 편의성에 촛점을 맞춘에 가까운 느낌을 줍니다
보고율 1000hz까지 설정가능하여 민감한 작업에서도 괜찮은 성능을 내줄듯 합니다(기존거가 g100s보다 보고율이 낮게 느껴졌던걸 생각하면 쿨럭;;)
가격도 택비포함임에도 5만원 초반인걸 감안해볼때 AS만 감수하면 괜찮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