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내가 만든 거 잘 사용해주시는 냥이~
게시물ID : animal_883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지동거인
추천 : 22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4/05/26 14:55:05
 
두번째 글 올려용~
신입이라 추천도 힘들고 해서 글 올립니당!!
 
 
친구네 냥이는 방석이나 장난감 직접 만들어줘도 관심없다고 투덜대던데,
울 봉지는 제 맘을 잘 아는지 야무지게 써주네요.
 
 
 
재봉틀 같은건 없는 가난한 집사라 손바느질로 만든 침대!!
(이틀 꼬박 박음질 했네요~~~ ㅜㅜ)
 
첨에는 올려줘도 바로 나와버렸는데,
어느날 퇴근하고 와보니 자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감동의 물결~~~~~~~~~
 
어제는 소독한다고 햇볕 드는 곳에 뒀더니, 완전 편하게 주무시네요~
 
14_05_26_14_36_33_52593305_2044897763.jpg
 
14_05_26_14_36_11_52571598_846930886.jpg
 
14_05_26_14_36_20_52580337_1649760492.jpg
 
 
 
 
 
 
 
요건 블로그 보고 힌트를 얻어 만든 해먹!!!!!!!!!!
안 입는 옷 잘라서 만들었는데, 
의자 다리는 좁아서 빨래건조대에 매달아 줬어요.
 
싸좡님 포즈로 사용해주시네요. ㅋㅋㅋ
 
14_05_26_14_36_38_52598805_1303455736.jpg
 
 
14_05_26_14_36_24_52584147_1025202362.jpg
 
 
 
 
 
 
만드는 건 정~~~~~~~~말로 힘든데,
유용하게 써주시는 냥님 덕분에 보람차네요. ^^
 
 
 
 
 
마지막으로 우리 뽕지 못난이 버전!!!!

14_05_26_14_36_15_52575038_1957747793.jpg


 
집사님들~ 워뗘요? ㅋㅋㅋㅋ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