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 올려용~
신입이라 추천도 힘들고 해서 글 올립니당!!
친구네 냥이는 방석이나 장난감 직접 만들어줘도 관심없다고 투덜대던데,
울 봉지는 제 맘을 잘 아는지 야무지게 써주네요.
재봉틀 같은건 없는 가난한 집사라 손바느질로 만든 침대!!
(이틀 꼬박 박음질 했네요~~~ ㅜㅜ)
첨에는 올려줘도 바로 나와버렸는데,
어느날 퇴근하고 와보니 자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감동의 물결~~~~~~~~~
어제는 소독한다고 햇볕 드는 곳에 뒀더니, 완전 편하게 주무시네요~
요건 블로그 보고 힌트를 얻어 만든 해먹!!!!!!!!!!
안 입는 옷 잘라서 만들었는데,
의자 다리는 좁아서 빨래건조대에 매달아 줬어요.
싸좡님 포즈로 사용해주시네요. ㅋㅋㅋ
만드는 건 정~~~~~~~~말로 힘든데,
유용하게 써주시는 냥님 덕분에 보람차네요. ^^
마지막으로 우리 뽕지 못난이 버전!!!!
집사님들~ 워뗘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