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1년 8월
작은아버지 아시는 분이 핸드폰 판매 하신다고 해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갤s2를 92만원 넘게 주고 산 호갱입니다.
(단말기 할부금이 25720원씩 36개월 납부했으니 그 정도 가격이겠지요.)
핸드폰에 대해 너무 모르고 샀을 때라 제가 호갱이었다는 것도 최근에 오유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알게 되었어요.
제 무지를 탓해야겠죠...아는 사람이 더 해먹는다 더니....
웬만하면 취업하고 사려했는데(부모님께 부담이 될까봐....그래도 이왕 사는거 좋은 거 사라고 말씀하시긴 하는데...),
핸드폰을 물에 빠뜨려서 전원버튼이나 홈버튼이나 이상하네요. 간당간당합니다.
그래서 바꾸긴 해야 겠는데, 다른 물어볼 때가 없어서 죄송하게도 여기에 여쭤보려합니다.
일단 전 SK텔레콤 올인원 54쓰고 있습니다(3G 무제한이라던데....). 할부기간을 끝났습니다.
기변을 생각하고 있고요. 기종은 제가 삼성이 잘 맞아서(기계를 잘 고장 내는 편인데 삼성을 잘 안 망가지더라고요.)
갤s5 나 갤노트3 를 생각은 하고 있는데 (더 좋은 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__))
핸드폰 판매점에서 살 생각입니다. 24개월로 해야 호갱이 아니 라죠? 개월 수가 늘어나면 이자도 는다던데....
(여기저기 발로 뛰어보겠습니다!!)
(1) SK텔레콤 들어가 보니까 착한기변 대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건 뭔가 싶네요.
대리점 가입 얘기가 있는데 제가 하는 건가요? 아님 대리점가면 해주는 건가요??
(2) 노트 3를 알아봤더니 SK텔레콤 홈페이지에는 할부원금이 737000원이라는데 다 주고 사면 호갱일 것 같은데,
다른 판매점에서는 얼마를 사야 호갱소리 안 들을까요??
(다른 글 댓글 다신거 보니 30만원이면 평이하고 위로는 50까지란 얘기도 있는데 사실인가요?)
갤s5는 얼마정도에 사야 좋을까요?
(3) 요금제는 어떤 게 좋을까요? 물론 대리점마다 다르겠지만....보통 이정도 요금제를 쓰면 다행이다 싶은 거 있나요?
제가 3G 무제한 이었다보니 인터넷을 달고 살아요. 7월엔 10169.62MB (10,413,697.0KB) 정도도 썼었습니다.
(4) 갑자기 생각나서 하나 더 추가 하는데, 주말에 사면 더 싸다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인가요??
따뜻한 오유에 기대봅니다.
질문을 너무 광범위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돈 없는 취준생 하나 살린다 생각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