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차단이 아닌 신고권제한입니다.
분명 개인적 감정이나 나 혼자의 불편함으로
신고를 남발하는 경우가 존재하며

이는 강경론자였던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피해자가 일파만파 생기고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두 가지 안을 건의합니다.

1.일정 주기후 신고누적 수 리셋 

어그로,여시 종자가 신고먹고 차단당하는건 장기간의 신고누적이 아니라 저격을 통해 단기간에 이루어집니다. 진정 어그로나 문제유저를 걸러내는데는 그만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2. 닥신고유저의 신고권제한

말 그대로 그냥 내가 보기에 불편하다고 신고를 넣는 유저의 신고권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어떤 만화의 구절처럼, 신고 그 자체는 하나하나의 신중함을 요합니다. 막말로 '이 사람은 오유에 안왔으면 좋겠다'는게 현재의 신고니까요. 

그렇다고 내 입맛에 맞는 사람만 남기고 보내는 그런 부류의 신고는 분명히 지양해야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