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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16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두아빠★
추천 : 1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22 23:10:33
상사화
긴긴밤 오매불망
그리워 또 그리워
그리움 맘에 담아
손짓 하듯 자란 잎새
그리움 품에 안고서
시들어간 찰나여
져문 잎 간걸 모르고
붉게 영근 꽃 이파리
그리움 사무침이
핏빛으로 타들어가
마음속 깊은 그리움
한 어린듯 붉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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