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30퍼센트 반영되는 시험을 보는대요.
제가 지금 살고있는곳은 3시 조금 지났어요. 한 6시간쯤후에 친구하나가 이번에
배를린으로 교환학생을 가게되서 헤어짐을 인사하는 파티를 연다고 나오라는데요. 
지난주에도 얘랑 둘이서 만나서 밥먹고 놀구. 정말 귀찮기도하고...
제가 지금 폭식으로 인한 여드름...뱃 뿔둑....월요일이 시험이고...너무 귀찮아요.
근데 이번에 안보면 2월에나 볼수있으니까 제가 나쁜것같기는하지만....
정말 가기 싫은데....

모임같은데 초대받은데 가깃 싫을때 어떤 핑계가 좋은가요?
지금으로써 떠오르는 생각은...
월요일 시험이고 그냥 너무너무 가기싫어... 2월에 보자
베프인데....섭섭해 하겠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