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갑자기 군대에서 있었던 스펙타클한 민원이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military_49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벨리스크
추천 : 0
조회수 : 16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23 00:27:30
옵션
  • 베스트금지
걍 뭐
일반적인 부대가 아니라 저기 계룡대에 있는 곳에서 근무해서 그런 업무를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던 일이 있었는데

매일 매일 전화 오던 민원인이 있어요, 진짜 하루도 빠짐 없이..
이등 병때는 반말로 하더니 상병쯤 되니까 존댓말은 해주시는데....그 민원이 억울 한 것 은 아니고

탈영 한 분인데
탈영 스케일도 그냥 스펙타클 하시고
...
..
........

걍 그런 분인데 
(나이 엄청 많고 잡을 수 없는 분이니 잡아야 한다 신고 해야 한다 하지는 마세요 제가 있는 군대 2년 동안 그것을 안해보지는 않았습니다...본인은 맞다고 하고 다 맞는데 증거가 없어........)

걍 너무 스펙타클해서 가끔 잊을만 하면 인터넷 뉴스나와서 (탈영으로 나온게 아니라 다른 것 떄문인데 실종 처리가 되서................)
제대한지 얼마나 됬는데도 머리 아픈 분이네요 허허허허
....
(기자들 기사는 좀 알고 쓰시지...."

자기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