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저는 45암살 공315임을 밝힘.

 

1. 염화대성(희생의 무덤)

저, 45기공, 44권사, 37암살(초행), 36소환(초행), 44기공.

1넴- 탱? 그런거 없음 그냥 비천한 미진한 한곳에서 겁나 딱아패다보니 순식간에 끝남

2넴- 탱? 그런거 없음 여친이랑 신무강이랑 그자리 그대로 녹임 해태 떠도 같이 녹임 순식간에 끝남

나추옹 토우 이런 떨거지들도 마찬가지임 순식간에 끝남.

3넴 염화대성- 첫점프 직후 불던지다가 염화대성 사망....점프하기전에 이미 체력이 얼마 안남음-_;;;;

 

소감:개쉬움

 

 

2. 영린족(청풍녹풍)

저, 45기공(280대 초행), 45권사(240대 초행), 45검사(250대), 43암살(220?대 초행), 44소환(230대 초행)

 

1넴-3쫄 나오고 나서 나 빼고 다 죽어서 나 혼자서 잡음 딜은 제법 들어감

2넴-초행이 얼음 밟아서 문제가 되긴 했는데 전 다 피했고 암살하고 저랑 다이다이까고 나머지 사람들 전부 넴드만 팸

3넴-초행들 아무리 죽어도 사람이 많다보니 무한좀비임

 

소감:개쉬운데 4대인던 6인팟 중 가장 골때렸음. 초행이 워낙 많았지만 공략 설명 안하고

그냥 요점만 제가 설명하고 갔는데 전부 쉽게 클리어함. 청풍녹풍이 둘다 나왔을땐 좀 헬이었지만 좀비로 극복함

 

 

 

3. 홍돈이(홍돈족 소굴)

저, 45역사(초행), 44기공(초행), 45기공, 45권사, 44암살(초행)

 

1넴-순식간에 소멸함

2넴-45기공이 쫄처리하고 나머지가 닥딜하고 방귀 이후론 44암살 44기공 둘이서 금방금방 없앰 개쉬움

 

소감:4대인던 6인팟 중 가장 쉬웠음 단지 입찰이 가장 불타오름ㅋㅋㅋ

 

 

4. 낙원대성(낙원사원)

저, 45권사(포화란셋), 43암살(초행), 45소환(초행), 45기공(초행), 45역사(반숙)

 

1넴-오연베기도 똑바로 못함 쫄들하고 몰아서 한꺼번에 처리함 엄청난 딜량으로 순식간에 쫄들 다 녹아버리고

혼자 남은 1넴드는 뭐하려고 할때마다 합격기 먹고 날라가고 정신을 못차리다가 순식간에 소멸

2넴-우후후 분신 자폭에 초행인 사람들 당황해서 죽긴 했는데 그냥 손쉽게 처리함 우후후 아무것도 못함 ㅋㅋㅋ

3넴-딱아패다가 분신 나오면 다운 끊고 개패듯 팸 2번째 포효하기전 사망 낙원 내려옴 포효는 쿨탐때문에 다운 못넣어서 역사 셀합 등으로 함

그후에 선풍기 다운 먹임 그리고 일어나서 뭐하려고 하면 권사 셀합 일어나면 역사 셀합 무한 반복

정말 아무것도 못함 오죽하면 권사님이 '아 봉춤 한번 보고 싶은데 ㅜㅜ' 이럼

 

소감:초행 세명 끼고 갔지만 다들 딜은 되서 엄청난 화력과 합격기로 그냥 끝장냄.

끝나고 43암살 나가고 5인팟으로 다시 갔는데도 금방 끝냄

근데 왜 낙원대성때 쫄이 안나오는거임? 쫄을 못본듯

 

 

5. 팔독모

저(전 팔독모 반숙ㅜㅜ딴건 캐숙인데), 45권사(반숙), 45역사(반숙), 45기공(반숙), 45역사(반숙), 45소환(초행)

 

1넴-쫄 나왔는데 그냥 그대로 패다보니 쫄 순식간에 사라짐 계속 딱아패서 끝냄

2넴-쫄 나왔는데 그냥 그대로 패다보니 쫄 순식간에 사라짐 계속 딱아패서 끝냄

3넴-이때 좀 아스트랄했는데 서로 손발이 안맞다보니 ㅋㅋㅋㅋ 게다가 역사 둘이나 있는데 장악하면 패턴 바뀐다고 다들 안함

장악 안할거면 셀합이라도 잘 넣어주지 전멸기 한번을 못끊어서 사람들 계속 죽음 2번 도전하고 성공

 

소감:전체적으로 반숙팟이었는데 음 3넴할때 손발이 안맞아서 고생 좀 했지만 ㅋㅋㅋ 사실 그냥 닥딜했으면 됐는데

사람들이 자꾸 부주의하게 맞아죽고 화방들겠다던 사람들이 빨리 안들고 뭐 그런 문제로 실패하긴 했음.

 

 

 

 

전체적인 소감

 

템 먹으러 가는 것도 그리 나쁘진 않고

사람이 많다보니 초행, 반숙인 사람들이 큰 부담 없이 갈 수 있는게 이점인거 같네요.

6인팟 해보면 숙련보다는 초행, 반숙분들이 더 많은게 그 증거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진입벽이 낮아진것도 사실

던전공략 중 실수가 있어도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커버가 되고 좀비도 좀더 활성화

사람이 두명 더 있다보니 딜도 좋고 던전 도는 스피드도 올라감. 부담감이 줄어듬.

입찰의 경우도 교환권(무기, 보패) 2장이 꼬박꼬박 나오다보니 입찰 나누기도 어렵지 않고

개인적으로 잘한 패치인거 같음.

사실 저도 4인팟일땐 4대인던가면 초행 한두명 데리고 가도 커버는 되지만 숙련 넷이서 도는게 훨씬 빨라서

어지간하면 잘 안끼고 가는데 6인팟 되니까 초행이 오든 숙련이 오든 어찌 커버가 되니까 잼씀 ㅋㅋㅋㅋ

 

 

단점

 

근데 너무 엎혀가는 경향이 있음(초행들 암것도 모르고 암것도 안하며 알려고 노력하는 이도 거의 없음).

같이 가면서 문득문득 '내가 지금 부활시켜주고 있는 이 사람이 사장님이고 내가 기사일까'

과거 고정4인팟 3인팟과 달리 6인팟은 대부분 사람들이 봉황기둥에서 그냥 모여서 가는거보니

서로 대부분 모르는 사이임 그러면 조금 더 집중하면 좋을텐데 자기보다 템좋은 사람이나

고렙 있다는 이유로 그냥 얹혀가려고 함. 영린할때  쿵쿵따 끊으려고 내가 지뢰 깔았는데

나머지 다섯명 전부 도망감 ㅋ...님들 도망가봐야 쿵쿵따 다 걸림.

그리고 팔독모때 4인팟때도 전멸기 잘만 끊었는데 6인팟이 오히려 전멸기도 못끊음

일부러 내가 합격기 넣으라고 지뢰 깔아줬는데도 불구하고 다운-그로기-다운 뜨거나

다운 하나만 뜨고 아무것도 안뜸. 답답해죽겄음.

진입벽을 줄이고 너프시켜서 많은 사람들 특히 라이트유저들이 이용하게 하는건 좋지만

그런 사람들도 어느정도 실력을 쌓게 해야하는데 그게 부족함.

그냥 고수 몇명에 의지해서 닥딜하고 끝나는 경우가 태반임.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진짜 ㅇㅇ...

영린돌때 권사 존나 플레이도 성의없고 초행이라서 2넴탱도 못하고 합격기도 못넣고

그냥 사장님이라 생각하고 별생각없이 한바퀴 돌고 나왔더니 '또 가요 저 템먹게 ㅋㅋㅋ'

내가 니 기사님이냐?